5월 21일, 약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시간 정도 아름다운 비스바덴의 라인강변 (Schierstein Hafen)을 산책하며 담소도 나누고,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.
전날까지 내리던 비도 다행히 그치고, 따사로운 봄 햇살과 간간이 상쾌한 라인강 바람이 불어 걷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.
특히 오랜만에 함께 하시는 회원들, 처음 함께 하시는 회원분들이 함께 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.
참석하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하신다니, 앞으로도 종종 기회를 만들도록 해 보겠습니다.
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