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호군 Martin-Niemöller 김나지움 학생회장 당선
최호군 Martin-Niemöller 김나지움 학생회장 당선

최호군 Martin-Niemöller 김나지움 학생회장 당선

지난 10월 6일 비스바덴의 Martin-Niemöller 김나지움 학생회장 선거에서 최 호군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학생회장에 당선되었다.

현 재독한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자, 유럽한인총연합회 사무총장인 최영근 고문의 아들이기도 한 최호군은 그동안 교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. 지난 해까지 소그룹 회장직과 함께 역임하며 학생회 그룹위원회대표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.

이번 최 호군의 학생회장 당선은 Martin-Niemöller 김나지움의 최초의 외국인이자 최초의 한국인 당선자이기에 더욱 뜻깊다 하겠습니다.

축하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