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성탄 준비로 바쁘시지요.
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비스바덴 시내버스 막차가 오후 5시 전후로 해서 끊깁니다.
그 이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심야버스만 운행된다고 합니다.
이용에 참조 바랍니다.
.
…
그리고 오늘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은 가장 짧다는 동지 입니다.
가족들과 둘러앉아 동지팥죽 먹던 때도 기억이 납니다.
저희 비스바덴 식구들이 함께 모여 팥죽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날도 곧 오길 희망해봅니다.
예로부터 동지에 추우면 다음해에 풍년이 든다고 했습니다.
오늘 유난히 날씨가 춥습니다. 코로나도 더이상 저희를 위협하지 않는 풍요로운 내년을 기대해봅니다.
새해 복많이 빋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