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남부한인배구대회에잘 다녀왔습니다.
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남부한인배구대회에
잘 다녀왔습니다.

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남부한인배구대회에
잘 다녀왔습니다.

6월 4일 토요일, 에쉬본에서 열린 남부지역한인회장단 협의회 주최로 열린 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남부한인배구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.

저희 비스바덴은 한인회는 총 8명의 선수들로, 임원과 회원 자녀들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하여, 이날의 우승팀이었던 Projekt-K 팀 과 총영사관 팀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팀과 접전을 펼친 끝에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였습니다.

우리에게 1승을 안겨준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팀과 함께
2:1의 접전끝에 아쉽게도 패했지만, 그래도 즐거웠던 슈투트가르트 팀과 함께

올해는 여러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지 못했지만, 함께 한 임원 가족 및 회원들이 매 경기마다 열심히 응원하여 응원상도 받았습니다.

한편 이번 경기로 저희 한인회는 더욱 탄탄한 결속을 다지게 되었으며, 올해의 준비 시간이 짧았던 아쉬움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좀 더 잘 하자는 포부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.

그리고 저희 비스바덴한인회를 대표하여 후식으로 떡 한판을 찬조해 주신 윤한진 사무총장(민속떡집 대표)께 감사드립니다.